고향을 지키는 농부
   고향 현재 날씨  
   전국 현재 코로나확...  
   농부유투브 동영상...  
   미산면 기관 단체장 [1] 
   한국 진흥재단 지역...  
   쥔장농부 카카오 TV...  
   대전KBS 쥔장농부... [2] 
   청와대 홈페이지 블...  
   쥔장농부(노삼래)블...  
   해킹할경우 즉각 사... [7] 

글쓴이   쥔장농부
제  목   ♡슬픈 누나 이야기(감동실화)♡

♡ 슬픈 누나 이야기(감동실화) ♡

가난한 집안에 장녀로 태어나
제대로 배우지도 못하고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남의 집 식모로 팔려가

몇푼되지도 않은 돈을받고 살다가
조금 머리가 커지자
봉제공장에서 기술을 배우고자

시다바리 부터 시작해서
잠도 못자면서 죽어라고
일만하던 누님이 계셨지요.

한창 멋을 부릴 나이에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하나
사쓰는 것도 아까워 안 사쓰고
돈을 버는대로 고향집에
보내서 동생들 뒷바라지 했답니다.

그 많은 먼지를
하얗게 머리에 뒤집어쓰고
몸은 병들어 가는줄도 모르고
소처럼 일만 해서 동생 셋을
대학까지 보내서 제대로 키웠지요.

이 누나는 시집가는 것도 아까워
사랑하는 남자를
눈물로 보내기도 했지만,
이를 악물고 감내하며
숙명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늙어 갔습니다.

그러다가 몸이 이상해서
약국에서 약으로 버티다
결국은 쓰러져 동료들이 업고
병원으로 데리고 갔는데.
위암말기라는 판정을 듣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수술을 해서 위를
잘라내면 살 수 있다고 했답니다.

누나는 미국에 살고있는
큰 동생에게 전화를 합니다.

"동생아,
내가 수술을 해야하는데
3,000만원 정도 든단다."

동생이 골프를 치다말고 말합니다.
''누나, 내가 3만불이 어딨어"
누나는 "알았다, 미안하다"
힘없이 전화를 끊습니다.

둘째 동생에게 전화를 합니다.
둘째 동생은 변호사 입니다.

"동생아, 수술을 해야 하는데
돈이 없네, 어떡하냐?"

둘째가 말합니다
"누나 요즘 수임이 없어서
많이 힘드네" 하고
바로 전화를 끊어 버립니다.

막내 동생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사정 얘기를하자
막일을 하며 힘겹게 사는 동생이
부인과 함께 단숨에 뛰어 왔습니다.

''누나, 집 보증금을 빼왔어.
이걸로 수술 합시다."

누나는 막내의 사정을
빤히 알고 있기에
그냥 두 부부를
부둥켜안고 울기 만 합니다.

수술하기 전날 밤,
보호자 침대에서
잠이 든 올케를 바라보던 누나는
조심스레 옷을 갈아입고
안개 속으로 걸어 나갔습니다.

횡단보도에 서있던 누나는
자동차 불빛 속으로
뛰어 들었습니다.

그렇게 누나는 한 많은
이승에서의 삶을 마감하고 맙니다.

올케는 꿈 속에서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어깨를 토닥이는
누나의 손길이 느껴져 놀라 깨어보니•••
누나의 자리가 비어있음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빈 침대 위에
놓여진 편지를 봅니다.
몇 줄의 글이 눈에 들어옵니다.

''막내야, 올케야, 고맙다."
"죽어서도 너희들을 지켜주마."

''내가 그나마 죽기 전에
보험을 들어놓아서
이거라도 줄 수 있어서
참 다행이구나."

참으로 崎嶇기구한
운명 입니다.

누나가 죽자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않은 다른 두 동생들은
누나의 사망 보험금이
상당하다는 걸 알고
막내를 협박 합니다.

"우리와 똑같이 나누지 않으면
가만있지 않겠다."
"법적인 모든 것을 동원 하겠다."

두 형수들과 함께
욕을 하며 막내 부부에게
위협을 가합니다.
결국은 법정 다툼으로 갔습니다.

막내는 그냥
줘버릴까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누나의 핏값을
두 형으로 부터
지키고싶었던 막내는
결국은 소송을 시작 합니다.

그 소식을 들은 친구가 변론을
맡아주기로 했습니다.
몇 개월의 소송 끝에
판결을 받습니다.

판사는 떨리는 목소리로
판결문을 읽어내려 갑니다.
그리고 누나의 휴대폰에 저장된
문자를 읽어주자
두 형들은 두 말 하지않고
밖으로 나갑니다.

삶이 그렇더군요.
친구의 우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곤궁에 처해 도움의 손길을
비칠때, 그 사람의 본심이 드러납니다.

좋을 때 잘하는 것은
짐승이라도 잘 하는 겁니다.
자신에게 조금만 손해가 간다싶으면
외면 해 버리는게 인심 입니다.

이렇게 불쌍하게
삶을 마감한 그 누님은
성자와 같은
삶을 살다가 그렇게 죽어갔습니다.

살아 있을 때 •••

孝(효)를 다하고
義(의)를 다하고
禮(예)를 다하고
精誠(정성)을 다하고

어려울때 성심으로 대하는
참된 우정과 사랑을 베풀고 나눌수 있어야
사람다운 사람입니다.

60~70년대
산업화를 이끌던
우리의 누이들, 형님들 •••

그리고 썩어 문드러져 가면서
밑거름이 되어주신
부모님 세대들께 •••

함부로  "꼰대"라고
불러서는 안되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오늘 날, 극도의 이기주의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눈물겨운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좋은 생각으로 멋진날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L^


지인이 톡으로 보내주신 글



이전글 코로나19 지역별 현황 주소 링크 하기 쥔장농부  
다음글 ◑위대한 교육 쥔장농부  



Copyright 1999-2020 Zeroboard / Skin by Sonamu
개인정보보호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