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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 묻은 흙탕물 지우기
어두운색의 옷은 그런데로 표가 나지 않아서 그냥 빨래를 해도 상관은 없지만 흰색과 그에 가까운 엷은 색상의 옷에는 그야말로 죽음이죠 잘 지워지지도 않고..
이럴땐 우선 흙묻은 옷을 잘말리고 나서 생감자을 두툼하게 잘라서는 흙탕물 묻은 부분에대고 마구 문질러 줍니다.(감자가 물든 옷의 오물입자를 쪽쪽 쭉쭉 빨아줍니다)이렇게 감자로 일차적 흙을 제거하면 보통 빨래처럼 빨기만하면 깨끗하게 끝나는거죠
방바닥에 잉크가 묻었을떄 쉽게 지우는 법
레몬껍질로 닦으면 잘 닦입니다
유리창의 크레파스 낙서
식용유로 ...
표백제 냄새 제거
화장실이나 주방 등에 표백제를 사용하면 고약한 냄새가 남습니다.
방향제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저의 경우에는 방향제 냄새를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표백제를 사용한 자리에 식초 몇 방울을 뿌립니다. 2-3분이 지나면 표백제 냄새가 깨끗이 사라집니다
보온병 내부를 깨끗이 닦으려면
보온병을 사용하다보면 보온병 내부에 물때가 끼고 냄새가 납니다. 더욱이 보온병은 안이 잘아보여 닦기도 힘듭니다. 보온병을 닦을때 쌀알을 이용해 보세요
쌀알 한줌을 보온병에 넣고 뚜껑을 닫은 후, 2-3분 정도 잘 흔들어 준 다음, 물로 헹궈내면 깨끗이 닦입니다
바구니의 때를 없애려면
플라스틱바구니는 오래깨끗이 사용하 려면 세제로 닦아도 깨끗해지지 않는다 그럴때표백제를 떨어뜨려 물속에 하루쯤 담가두었다가 다음날 아침 물로 씻으면 때는 완전히 없어진다 대바구니 경우도 같은 방법으로 쓰면되는데 식초나 레몬즙으로 문질러도 좋습니다
빨래할 때 도금단추는
패션의 다양화로 인하여, 단추의 역할도 잠그는 기능뿐만 아니라 장식효과도 있어서, 도금된 단추들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따라서 도금된 단추는 빨래할 때 기본적으로 띄어내고, 다시
달아야 하는데, 이러한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서는 빨래하기 전에 랩을 두 겹으로 싸서 고무줄로 고정시킨 다음 빨래하게 됩니다.
도금된 금속이 알카리성이나 산성에 의해 부식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쌀벌레 퇴치법.....
일단은 쌀통이나 쌀가마를 열어서 매운고추(청양)나 통마늘을 쌀통이나 쌀가마에 넣어두면 쌀벌레는 깜쪽같이 사라집니다
아주 간단한 장마철 행주관리
장마철, 습기, 찜찜한 느낌
무엇보다 세균도 엄청 많고, 음식도 잘 상하고 그렇죠?
그래서 전 장마철이면 특별히 부엌살림에 신경을 많이 쓴답니다.
바로 가족의 건강이랑 연결되니까요...
가장 세균 번식을 많이 하는곳이 행주, 도마, 수세미라죠.
전 이틀에 한번 정도는 조금 큰 대접(너무 적으면 넘칩니다)에다 행주를 퐁퐁넣고 빨래 삶듯이 씻어 넣고 전자렌지에 약 2분가량 돌립니다. 확인해 가면서 혹 2분이 길면 1분 30초 정도도 괜찮구요 전자렌지 안에 퐁퐁이 넘치면 좀 그렇잖아요? 다 돌아가면 그 뜨거운 퐁퐁물을 도마랑 칼, 수세미에 부어가면 서 깨끗이 씻습니다. 전자렌지에 한번 돌리는 간편함으로 부엌 조리기구들이 장마철에도 세균없이 깔끔하게 관리되죠?
김빠진 맥주 활용법!
1.화초 잎에 낀 먼지를 맥주로 닦아주면 윤기가 나고 잎도 싱싱해진다.
2.검정색 옷을 맥주로 헹구면 선명해진다. 세련된 느낌의 검정색 옷도 여러번 입다 보면 색 이 바라게 되는데, 마시다 남은 맥주를 헹굼물에 넣고 30분~1시간정도 담갔다가 세탁하면 선명한 색이 되살아 난다.
3.맥주는 가스렌지와 환풍기의 더러운 때, 냉장고 냄새를 없애 는데도 효과적. 냉장고 안을 맥주에 적신 행주로 닦으면 더러운 때는물론 냄새까지 없애 준다.
4.튀김옷을 만들 때도 맥주를 약간 넣으면 바삭바삭하게 튀겨진다.
5.고등어나 꽁치 등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석을 먹다 남은 맥주에 10분쯤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하게 없어진다
자동차 외관에 아스팔트가튀었다고요?
한여름 자동차를 오래타다보면 문짱아래에 아스팔트 타르가 튀어 세차시 잘닦이지 않은 경험이 있을겁니다. 주변에서 흔히구할수 있는 석유를 살짝뿌리고 2-3분 후 마른 걸레로 닦아보세요. 깨끗하게 닦이는 것을 겨험하실겁니다.
**주위사항:신너와 같이 휘발성이 강한것은 차량의 외관이나 부품이 상할수있으니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세탁기(가전제품)녹스는 것 방지하는 방법
세탁기(가전제품)를 사고서 흠집이 생겨서 도장이 벗겨진 부분에서 녹이 시작되는 것은 잘닦은 다음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 놓으면 녹을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나만의 신문활용법]차안의 습기제거
우천시 차안의 바닥은 우산및 젖은신발 때문에 빗물에 젖어 차안이 쉽게 마르지않고 눅눅하여 곰팡이의 세상으로 변하여 건강은 물론 악취에 시달리는 경우가 상당이 많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냄새제거를 위하여 방향제를 사용하다보면 곰팡이 냄새와 방향제냄새로 인하여 심한 불쾌감을 느끼신적이 한번쯤 있었을것입니다.
신문지를 차안의 바닥에 서너겹으로 깔아 바닥시트가 빗물에 젖는것을 예방하고 운행하고 운행하고 운행이 끝나면 젖은신문을 걷어내고 다시 두세겹으로 깔아놓고 집에 갑니다. 그러면 위의 불쾌감으로부터 해방됩니다
딸꾹질
감꼭지-생강 달여 마시면 효과
딸꾹질은 횡격막을 주관하는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기 때문에 생기는 일종의 반사작용. 한방에서는 폐(肺)나 위(胃)의 기(氣)가 위로 올라가고 몸에 수독(水毒)이라는 이상물질이 생겨 발생하는 것으로 본다. 그러므로 딸꾹질의 치료는 기를 하강시키고 수독을 풀어주는 처치가 우선적으로 할 일.
한방에서는 풍지(風池)라는 경혈에 침을 놓는다. ?풍지혈?은 귓불과 평행선상의 머리카락이 끝나는 부위와의 만나는 점. 딸꾹질이 시작됐을 때 풍지혈을 엄지손가락으로 약간 아플 정도로 10초 동안 꾹 눌렀다가 떼기를 10여 차례 반복해주면 잘 멎는다. 이때 혀를 길게 빼주는 것도 효과를 높이는 한방 비법. 혀를 빼주면 기의 하강이 잘 되는데 이 방법만으로도 딸꾹질이 멎은 예가 적지 않다.
그래도 잘 멎지 않으면 감꼭지를 끓여 마시면 좋다. 물 300cc에 감꼭지 10개 정도를 넣고 약 10분 정도 끓인다. 이때 생강을 두 쪽 가미해도 좋다. 감꼭지는 수 천년 전부터 딸꾹질과 야뇨증의 치료약으로 사용돼 왔다. 평소에 딸꾹질이 잦은 사람은 감꼭지를 모아두면 요긴하게 쓸 수 있다.
갓난아기는 딸꾹질이 멎지 않으면 등을 쓸어주는 것 이외에 찬 물수건으로 목덜미를 잠시 차게 해 주는 것도 권할 만하다. 기를 평정시키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 딸꾹질이 잦은 아기는 찻숟갈 뒤쪽에 꿀이나 설탕을 묻혀 빨게 하거나 귤같이 시큼한 것을 주는 것도 좋다.
딸꾹질이 3일 이상 계속되면 죽을 수 있다는 속설이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다만 노인은 중풍의 전조 증상일 수 있고 중풍을 앓고 있는 중에 딸꾹질이 심해지면 예후가 나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이외에 위장병 호흡기질환 요독증 등이 있어도 딸꾹질이 잘 멎지 않는데 이때는 반드시 한의사의 진단을 받고 약을 써야 한다.
세탁기로 옷의 기름때를 없애기
기름때 묻은 세탁물 세탁소 보내려니 돈들고,이럴때주방용 세제를 이용해 보세요.
왠만한 기름때 깨끗이 해결됩니다
- 방 법 -
먼저 옷의 기름묻은 부위에 주방세제를 물묻히기 전에 골고루 펴바르세요
그런다음 1시간 정도 그대로 두신후 세탁기를 이용해 세탁하시면 깨끗......신기하죠.
잠깐, 기름때가 아니더라도 와이셔츠,남방깃 소매끝의 더러움도 위의 방법으로 하시면 해결됩니다.
생선을 석쇠에 구울 때...
생선을 석쇠에 올려놓고 굽다 보면 껍질이 철사에 눌어붙어 생선이 볼품없게 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석쇠에 식초를 바르고 나서 구워 보자. 신기하게도 생선이 눌어붙지 않고 깨끗하게 구워진다.
또 석쇠를 충분히 달구고 나서 구워야 생선 껍질이 철사에 눌어 붙지 않습니다.
생선을 구울 때는 여러 번 자주 뒤집지 말고 한쪽을 충분히 구워서 익힌 다음에 뒤집어 다른 쪽을 한 번에 익히는 것이 좋고, 오징어, 새우, 조개류와 같이 익으면 살이 오그라드는 것은 굽기전에 소금을 쳐주는게 좋습니다
눈에 티가 들어갔을 때 안전하게 빼는 방법
안구의 표면은 각막과 결막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중앙의 짙은색은 각막이며 시력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분입니다. 결막은 안구의 흰부분이며 눈커플의 안쪽면도 역시 결막이라고 합니다.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때 비비지 말라는 것은 특히 각막손상을 예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눈에 들어간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제거하는 방법이 다르지만 저는 눈썹이나 티 같이 작은 것이 들어 갔을때를 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
1. 눈물을 흘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나 깨끗한 물로 눈을 씻는 것도 한방법입니다. 얼굴 전체를 물에 담그고 눈을 깜박이면 좀더 효과적입니다.
2. 티가 안구쪽에 붙어있는 것보다는 눈커플쪽에 붙어있는게 빼기가 쉽고 (통증이 없기 때문) 위쪽보다는 아래쪽에 들어 있는 것이 쉽습니다. 눈을 여러번 움직이는등으로 아래쪽으로 이동시키시고 안구에서 눈커플로 이동시키는 노하우를 설명하겠습니다. 티가 붙어있는 쪽의 눈꺼플을 손가락으로 잡고 들었다 놨다 합니다. 그러는 사이에 티가 눈커플로 이동하면 눈커플을 약간 외반시킨상태에서 (안쪽면이 바깥쪽으로 보이게) 여러가지 도구를 사용해서 제거합니다.
3. 도구:
저는 티슈를 사용합니다. 이왕이면 부드러운게 좋습니다. 한장을 꺼내서 직각으로 두번 접으면 90도가 됩니다.꼭지점을 기준으로 한번 더 접으면 45도가 됩니다. 그다음 끝부분에 약간의 물을 묻힙니다. (이게 중요합니다. 각막이나 결막에 손상을 주지 않고 티와도 친화력을 높혀서 쉽게 붙어서 달려나오게 하는 방법입니다. ) 물이 여의치 않으연 타액(침)을 소량 묻혀도 좋습니다. 이것을 사용하면 티가 어디에 붙어있든지 그 위치에 상관없이 쉽게 붙여서 꺼낼수 있습니다. 꼭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4. 정 꺼내기가 어려울때는 그냥 잠자리에 드는 것도 방법입니다. 작은 티가 들어갔을때 아프지만 않다면 그냥 주무시고 나면 안구의 지속적인 운동과 배액효과로 티가 눈꼽과 같이 밖으로 빠져나오기 마련입니다.
5. 이렇게 해도 안나오면 안과를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소해 보이지만 유용하게 사용하게 된 방법들입니다
맛있는 오렌지 고르는 방법
* 오렌지 꼭지부분 말고 반대편쪽이 볼록 튀어나온것.(클수록 좋답니다.)
* 오렌지 표면이 까슬한것보다는 만졌을때 부드러운 것.
* 이왕이면 모양도 이쁜것을 고르세요...
그리고 오렌지 먹고 남은 껍질은 방안이나 차안에 놓아두면 향이 오래가고 참 좋답니다...
기둥에 남은 못자국을 없애려면
기둥에 남아 있는 못자국은 보기 싫을 뿐더러 의외로 신경이 쓰인다. 이쑤시개를 못자국에 집어넣고 평면에 맞추어 칼로 자른 후 헝겊으로 평면 전체를 닦아내면 눈에 띄지 않게 된다
귀에 물이 들어 갔을 때
어렸을 때 시냇가에서 물놀이를 하다보면 귀에 물이 들어간적이 많았습니다. 동네 형들이 태양열로 달귀진 따뜻한 돌을 귀에 대고 고개를 기울인후 펄쩍 펄쩍 뛰라고 가르쳐 줬던 기억이 납니다.
귀에 대한 구조를 알고 난뒤 들어간 물을 효율적으로 빼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보통 면봉으로 시도하기 마련인데 이런 경우에 외이도(귓구멍)또는 심한 경우에 고막에 상처를 줄 수가 있습니다.
1. 티슈를 보면 결이 있는데 이 결대로 3cm 두께로 찢는다.
(길이는 7~8 cm 이상이 좋다.)
2. 엄지와 검지를 사용하여 한쪽 방향으로 꼬아서 막대기 모양으로 만든다.
3. 앞부분 1cm 정도를 뜯어낸다.
(이것이 중요한데 꼬아 만든 티슈봉의 끝부분이 부드러워 지고 또한 물기를 잘 흡수 할수 있는 상태로 되기 때문이다.)
4. 귀로 밀어넣는데 그끝이 고막에 닿아서 버석 버석 소리가 날때까지 진행시킨다.
이렇게 하면 외이도나 고막에 손상이나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물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다른 사람에게 시술을 해줄때 (특히 어린아이)에는 귀볼을 전상방으로 잡아 당기면서 하게 되면 외이도가 얼굴에 수직방향으로 바뀌어 쉽게 접근할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이비인후과에서 귓속을 관찰할때 그렇게 합니다.
상표 자국 제거
냄비나 프라스틱 제품에 붙은 상표를 떼고나면 끈근이 자국이 남아 지저분하다.
이때 이것을 깨끗이 지우려면
1)헝겊에 식용유를 묻혀 상표 자국에 잠시만 문지르면 끈끄이가 기름에 분리되여 깨끗이 지워진다.
2)물건을 사온후에 바로하는것이 효과적이다.
목감기 이렇게 해보세요...
요즘은 환절기라 감기가 참 많이 걸리죠?
저도 목에 편도선이 있어서 감기가 많이 걸리는데 그 중에서도 목감기가 가장 많이 걸립니다.우선 감기 예방하려면 잠잘때 방안을 건조하지 않게 해 주는게 가장 좋구요 아침에 일어나서 목이 좀 아프다 싶으면 청주 있죠?보통 아무 가게에 가면 다 팔구요 일단 이 청주를 주전자에 넣어서 따뜻하게 데웁니다. 그런다음 수건에다가 적셔서 목에 한번 감아 보세요. 조금 있으면 목이 따뜻해 오면서 목이 금방 안 아플거랍니다.
일단 감기는 초기에 잡아야 하니까 여러분들도 저처럼 꼭 한번해보세요.
집에서 만드는 요구르트...
준비물: 1800cc우유 1통, 요구르트(60-80cc)2통, 냄비
양이 제일 많은 우유아시죠?..
손잡이 달린 플라스틱통에 있는 우유를 준비하시구요,..
불가리스같은 요구르트를 2개 준비하세요..
1800cc우유에서 2컵분량의 우유를 덜어내시고 거기에 요구르트를 넣으세요..
우유와 요구르트를 흔들어 잘 썩이 줍니다..
냄비에 우유통이 1/3정도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미지근할 정도로 데운후, 우유통을 담그세요..(중탕을 하시면 됩니다..) 냄비에 물이 미지근하게 유지 되도록 해서 4-5시간 정도 중탕시키면 됩니다.. 내용물에 층이 생기게 될겁니다.
아무 염려하시지 마시고, 잘 흔들어 냉장보관하세요..
**조금만 만들고 싶으시면, 우유와 요구르트 양을 줄이면 되구요... 플라스틱병 어느것에나 넣어 위의 방법대로 하시면 됩니다..콜라 작은 병에도 해봤는데 되더라구요..
중탕하는 물은 미지근하기만 하면 되니깐, 한번 데운후 불을 꺼놔도 열기가 있어 한동안 미지근 하거든요..온도 유지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기호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넣어서 드셔도 맛있구요. 참.. 쨈을 넣어도 맛있더라구요..
칼로리를 걱정하시는 분이라면 그냥드시면 되구요.. 사먹는 것보다 경제적이구요,..
오렌지 껍질 벗기기 (이보다 완벽할 순 없다! ^^*)
1. 라면하나 끓이기에 충분한 크기의 냄비에 물을 적당히 담고 끓인다.
2. 물이 펄펄 끓면 불을 끈다.
3. 끓는 물에 오렌지를 퐁당 담근다.
>> 딱 1분정도만 담급니다.
>> 절대로 1분이 넘지 않도록 합니다!
>> 나중에 쉽게 꺼내려면 채에 오렌지를 담은 상태로 끓는 물에 담그면 좋습니다.
4. 끓는 물에 오렌지를 담근지 1분이 지나면 곧장 꺼내어 찬물에 살짝 넣어다가 바로 뺀다.
>> 손으로 잡고 껍질 벗기기 쉽게 하려구 찬물에 살짝 담그는 것임.
5. 귤 껍질 까듯 오렌지 껍질을 깐다..
>> 놀라운 장면이 연출됩니다!
>> 오렌지 알멩이만 쏙! 남게 됩니다.
6. 오렌지를 아주 깔끔한 모양새로 맛있게 먹는다. *^^*
(원리)
* 오렌지가 선선한 곳에 보관되어 있었을 경우..
예를들어.. 냉장고에 넣어두었을 경우.. 이것을 갑자기 뜨거운 물에 담그면.. 오렌지 껍질과 오렌지 알멩이와의 열전도 차이로.. 가장 만만한 (연한)속껍질에 내분이 일어나고..
적절한 시기에 (두껍고 질긴)겉껍질을 벗겨내면.. 오렌지 알멩이는 여전히 시원한 상태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 이 원리를 이용해서 두꺼운 껍질로 무장된 귤도 아주 깔끔하게 벗겨낼 수 있습니다.
* 이제.. 오렌지를 반토만내서.. 속알알이만 훑어먹구.. 어정쩡한 상태로 껍질채 버리는 일은 그만 하시궁.. 깔끔하게 벗겨낸 오렌지 알멩이를.. 꼼꼼히 벗겨낸 귤 알멩이 먹듯이.. 여유롭고 깨끗하게 드셔보세여.. 귤과는 또다른 차원의 맛을 즐길 수 있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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