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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농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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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과일/채소 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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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과일/채소 칸 바닥에는 키친 타월을 깔아두도록. 바닥에 고이는 수분을 흡수해 과일/채소가 상하는 일을 방지해준다.
- 채소를 한달 정도 싱싱하게 보관하려면 채소를 한다발로 대량 구매해 잘 씻은 다음 비닐 백에 잠궈 냉동실에 보관한다. 이렇게 얼리면 자르기도 쉽게 그리고 요리할 때도 금방 녹는다.
- 월계수 잎 한장을 밀가루, 파스타, 쌀 보관함에 넣어두면 벌레가 생기는 걸 막을 수 있다.
- 치즈가 냉장고에서 마르는 걸 방지하려면 버터나 마가린을 치즈 잘린 부위에 발라준다. 이 방법은 특히 겉면이 왁스로 단단하게 굳은 치즈에 더욱 효과적이다.
- 무, 셀러리, 당근 등의 아삭아삭한 맛이 사라지면 얼음물에 생감자 조각과 함께 넣어준다. 이렇게 하면 풀이 죽었던 채소가 되살아난다.
- 바나나는 되도록 떼내지 말고 여러 개를 다발로 보관하는 것이 훨씬 더 오래간다.
- 소금이 뭉치는 걸 막으려면 소금 용기에 쌀을 넣으면 된다.
- 버터는 냉동실에 보관하면 6개월까지 맛이 변하지 않는다. 게다가 밀폐 용기에 다른 음식과 함께 넣어두면 냉동실에 넣었을 때 맛이 변하지 않는다.
- 코티지 치즈나 사워 크림을 더 오래 보관하려면 거꾸로 뒤집어 냉장 보관을 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안의 내용물이 진공 상태가 돼 세균 번식을 막는다.
- 인간이 먹는 음식 중 유일하게 썩지 않는 음식은 꿀이다. 즉, 꿀이 냉장고 안에서 결정화 되거나 색이 흐려졌다고 절대 버릴 필요 없다. 전자렌지에 30초간 해동하면 다시 생생한 색으로 돌아온다.
- 파스타는 한번 삶은 것도 밀폐 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하면 다음에 다시 삶아 먹을 수 있다.
- 흑설탕은 냉장보관하면 딱딱하게 굳는걸 방지할 수 있다. 이미 딱딱해진 설탕이 있으면 밀폐 용기에 빵 조각과 함께 넣어 전자렌지에 30초간 돌려 보도록.
- 레몬 즙이 아주 조금만 필요할 경우 레몬을 반으로 자르지 말고, 젓가락으로 구멍을 내서 짜면 된다. 반으로 자르면 오래 보관할 수가 없다.
- 달걀을 너무 오래 보관한 것 같으면 물에 담가 보면 된다. 싱싱한 달걀은 물에 가라앉을 것이고, 그렇게 못한 달걀은 물에 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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