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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
쥔장농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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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 |
2017/7월21일보령댐 저수율 1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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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7월21일 현재 충청지역 장마속에서도 비가 작게 내려 충남의 보령댐의 경우 보인 가운데 저수율이 19.26%를 보였다는 것.
2017/7월 충청지역 댐중 가뭄이 가장 심했던 충남의 보령댐의 경우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총 강우량이 193㎜를 보인 가운데 저수율이 12.9%를 보였다는 것.
2017/6/21일현재 보령댐 저수율 8.7%보령시 재난안전 대책본부 문자입니다
가뭄으로 댐과 저수지의 물이 마르고 있으며 기상전망상 평년보다 적은 비가 올것으로
예상되므로 주민의 적극적인 절수 운동 참여가 중요한 시기입니다
우리모두 생활속 물절약 실천 ( 세차주기단축, 허드렛물 재사용, 변기에 벽돌 넣기등)에
적극 동참하여 기뭄을 슬기롭게 극복 합시다
보령시 재난 안전 대책 본부-
지난 6일과 7일 비가 내리더니 다시 전국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보령댐 저수율은 사상 최저를 기록 중이고 모내기를 끝낸 논도 쩍쩍 갈라졌습니다.
충남 서부 8개 시·군에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보령댐 저수율은 10일 현재 9.7%에 불과합니다.
1998년 준공 이후 가장 낮은 저수율입니다.
상류 바닥은 틈 사이로 어른 주먹이 드나들 정도로 갈라졌습니다.
무성하게 자란 잡초 사이에서는 산짐승 고라니까지 눈에 띄었습니다.
이곳이 물에 잠겨 있던 곳이라는 흔적은 도저히 찾아볼 수 없습니다.
수몰 전 옛 도로와 돌 축대도버스 정류장이 있던 곳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물이 빠지면서 드러난 이 터도 지금은 이렇게 잡초들의 차지가 됐습니다.
전국적으로 90% 가까운 논에서 모내기를 마쳤지만 그것으로 끝이 아니었습니다.
겨우 모내기를 한 뒤 비가 오지 않으면서 산골 논은 완전히 말라버렸습니다.
우리모두 나하나 쯤이야 하시지 마시고 물 아껴 쓰기생활화 하셔서 슬기롭게
대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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